안녕하세요~ 땅콩입니다.
오늘은 당뇨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해요.
당뇨란 증세 자체가 애매해서 자신이 당뇨인지 인지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의 당뇨병 환자 중 25%는 자신이 당뇨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확연치않은 증상때문에 그러려니하고 의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무서운 질환이기에 미리미리 초기증상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발견못하고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매와 신장질환의 위험성도 있다고 하니깐요!
그럼 본격적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소변이 자꾸 마렵다
우리의 몸은 당분이 몸속에 너무 많을때 본능적으로 배출하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소변을 볼때 물과 함께 당이 배출되는데요.
소변의 색깔이 어둡다면 물보다 당의 양이 많은것으로 의심되어 당뇨병을 의심해볼만합니다.
또한 지나치리만큼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하겠습니다.
목이 자꾸 탄다
소변을 자꾸 하다보면 탈수로 이어지는데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보니 갈증이 나고 물을 계속해서 찾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당뇨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이 갈증을 탄산음료나 주스로 목을 축이고
이는 당의 체내 축적을 불러일으켜 더욱 안좋은 효과를 일으킵니다.
이 또한 소변색깔이 함께 어둡다면 당뇨를 의심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시력이 안좋아진다
눈의 시력이 뿌옇게 되는 현상은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당뇨의 초기증상인데요..
몸속에 당이 많아지면 안구 수정체에 액체가 형성되어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다고 합니다.
단지 눈이 안좋아졌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경을 교체하시는데요.
초기에 당뇨를 의심하고 혈당치를 조절한다면 자연스레 시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여러 당뇨증상이 겹친다면 자신이 당뇨인지 의심을 꼭 하셔야겠습니다.
피곤하고 잠을 잘 못잔다
탄수화물은 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인데요!
포도당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당뇨가 있다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스레 몸 에너지의 저하로 이어지고 피로를 유발하고 수면장애까지 이어집니다.
몸이 피로한건 당뇨 뿐만 아니라 여러 증상으로 인한 것일 수 도 있으니
당뇨증상을 살펴보시고 공통되는것들이 있다면 의심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체중이 저절로 줄어든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가만히 있었는데 체중이 감소된다?
당뇨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인슐린 저항으로 인해 당이 몸속에 있더라도 에너지를 얻을수 없어
근육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얻으려고 해서 체중이 감량된다고 하네요.
이 또한 한가지 증상만으론 정확히 알 수 없기에 다른 증상들과 함께 견주어
의심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당뇨병 의심증상 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떠한 질환이든지 초기에 잡는게 중요한건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 당뇨의 증상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 알아차리기
참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인지를 하고 의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아무쪼록 코로나가 잡혀가는 이 시기에 몸건강 잘 챙기셨으면 하는바램으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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