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수기, 공기청정기같은 가전제품의 렌탈서비스가 정말 핫합니다. 공기청정기렌탈은 목돈을 지불하고 한번에 구매하지 않아도 되서 심리적 장벽도 낮고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렌탈의 단점도 있습니다. 오늘은 공기청정기 렌탈의 장단점을 먼저 알아보고 전반적인 렌탈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청정기 렌탈 장점
공기청정기 렌탈의 장점은 누가뭐라해도 초기구입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초기에 가입비와 등록비만 지불한다면 정해진 월 사용료만 내고 공기청정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 공기청정기를 구매한다고 하면 한번에 목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여간 부담이 되지 않는게 사실인데요. 이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공기청정기 렌탈의 두번째 장점은 관리, 서비스가 엄청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공기청정기가 고장이 나도 비용지불을 하지 않고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구매를 한다면 구매자가 꾸준히 공기청정기 청소와 필터교체를 해줘야하는데요. 렌탈을 하면 전문가가 3개월에 한번 직접방문하여 필터청소 및 필요한 필터는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또한 모두 무료서비스입니다. 사실 공기청정기가 쓰기는 쉽지만 손봐줄데가 많아 관리하기가 정말 불편한데요. 렌탈을 하면 손놓고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서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주로 계약기간을 약 60개월로 잡게 되는데 렌트기간이 60개월이 지나가게 되면 자동으로 가전제품을 소유하게 됩니다. 사실 이 조항때문에 공기청정기 렌탈의 단점이 부각되는데요. 단점..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기청정기 렌탈 단점
앞서 공기청정기 렌탈 계약기간은 60개월이고 그 이후에 소유권을 받게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공기청정기 가격에 대해선 밑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지만 대개 렌탈비용은 월 2~4만원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60개월을 렌트하시면 최소 120만원에서 200만원의 렌탈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공기청정기를 최저가로 '구매'한다고 하면 70만원정도로 볼 수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는 당연히 구매가 훨씬 낫겠죠.
물론 사후서비스를 받기 힘들긴 하지만 길게 봤을때의 비용적측면을 무시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또한 렌탈시에 가입비와 등록비 10만원내외를 지불해야하는데 공기청정기 구매시에는 이런 비용지불자체가 필요가 없죠. 또한 렌탈시에 약정기간이 있는데,이를 채우지 못했을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하는 것도 단점으로 보이네요.
공기청정기 렌탈 가격비교입니다.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엘지퓨리케어부터 쿠쿠, SK매직,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도 보이네요. 가격대는 보시다시피 2~3만원대입니다. 각기 렌탈서비스마다 공약을 걸고 있는데요! 이를 잘 이용해야 현명한 렌탈이 될듯싶습니다. 보시면 엘지 퓨리케어 렌탈 월 29,900원에 렌탈금 10개월 면제와 등록비, 설치비 무료라고 되어있네요. 다른 공기청정기 회사들도 이런 공약을 걸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공기청정기 렌탈 1위가 엘지퓨리케어라고 하긴 하네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렌탈시에 위약금과 조항 꼼꼼히 읽어보시고 좋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공기청정기 가격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렌탈도 가입비, 등록비 무료에다가 좋은 조건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듯합니다. 아마 높아지는 렌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고객선점을 하려는거겠죠! 저희는 값싸고 좋은 서비스만 챙기면 되니깐 눈부릅뜨고 더 좋은게 있나~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공기청정기 가격과 장단점에 대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글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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