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야 빛을 발하는 것도 있는 법이지요? 신발 또한 지고지순한 세월이 흘러 다시금 사람들이 찾는, 아련한 특성이 있는듯 합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는 몇십년 전에 판매했었던 슈즈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인기순위 Best 5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CZ8699
스탠다드한 나이키슈즈의 면모를 뽐내는 CZ8699입니다. 색상은 빌리치드 아쿠아, 칠레 레드, 그레이 포그, 세일 4가지가 판매중에 있습니다. 가볍고 청량하며 나이키만의 세련되면서도 올드스쿨의 매력이 넘치는 슈즈입니다. 정가 가격은 119,000원입니다. 입고될때마다 품절이 빨리 되서 구하기 은근 힘든 데이브레이크 슈즈 중 하나입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CK2351
스웨이드의 매력과 나일론의 옛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CK2351입니다. 색상은 바스트그레이, 블루퓨리, 써밋화이트, 화이트 4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써밋화이트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정가는 119,000원이지만 정가로 데이브레이크 구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리세일즈로 구하면 가격대가 20만원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데이브레이크 슈즈입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CJ1156
복고적인 스웨이드와 모던한 힙부분이 포인트인 CJ1156입니다. 색상은 써밋화이트, 블랙, 라이트 오레우드 번 3가지입니다. 나이키브랜드로고를 대충 때려박은 듯한게 오히려 멋으로 다가오는데요. 현재 이 슈즈를 구하려 해봤지만 써밋화이트 색상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정가는 109,000원이지만 리세일즈로 구할때는 2~3배 가격을 상회합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TOPAZ
데이브레이크 특유의 스웨이드 매력을 가장 크게 끌어올린 토파즈입니다. 한눈에 봐도 데이브레이크치곤 너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인데요. 선구적인 나이키로고를 시작한 브랜드의 대표작이라 할만 하네요. 정가는 129,000원입니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 CK2606
데이브레이크 시리즈 중 가장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 CK2606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정말 구하기 힘든 슈즈라고 하는데요. 제 지인 중 한명이 CK2606을 신고 다니는데 부러워 미치겠습니다. 실제로 보니 훨씬 이쁘더라구요..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퓨리, 볼트 4가지입니다. 정가는 129,000원입니다.
오늘 이렇게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Best 5를 알아보았습니다. 인기가 좀 떨어지거나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색상의 데이브레이크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니 알아보시고 귀여운놈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외배송시에 저렴하게 구매는 가능하지만 배송기간이 너~~무 길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캐쥬얼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추천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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