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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요금제 정리 & 솔직후기

by 움파룸파3 2020. 11. 9.

책을 읽기 좋은 계절이 온듯 싶어요. 다들 무료할때나 기분 꿀꿀할때 책장한번씩 뒤져보시지 않으신지요. ㅎㅎ

 

요즘은 전자책이 유행인듯 싶어요. 어플이나 pc로 쉽게 원하는 책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종이책만의 감성을 무시하진 못하지만요.. )

 

오늘은 제가 이용중인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서재의 요금제와 직접 이용하고 느낀 찐후기에 대해 올려보려고합니다.

 

그럼 바로 고고싱할게요~!

 

 

밀리의서재 요금제 

 

전자책 월 구독권 : 9,900원

종이책 월 구독권 : 15,900원

 

만약 밀리의서재 첫 가입이시라면 한달 무료 구독권을 제공해줘요.

저는 무료 구독권 이후에 전자책구독권 월 9,900원에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외의 밀리의서재 요금제로는 종이책 정기구독권을 월 15,900원에 판매하고있어요. 

전자책과 종이책 정기구독권의 차이는, 종이책이 더욱 비싼만큼 뭐가 더있겠쬬?

 

 

종이책 정기구독권은 전자책 구독권 + 두달에 한정판 종이책 한권 증정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뭔가 특별한 리더로서 밀리의서재 일원이 되고싶은 분들은 종이책 구독권을 추천드리지만

딱히 그정도까진 필요없다 싶으신분들은 그냥 전자책구독권만 얻어서 이용하셔도 될듯싶어요. 어차피 한달 공짜니깐 이용하다가 해지하면 되겠죠~ 

 

한달 무료구독권은 해지하지않으면 자동결제 되는 시스템으로 만약 중간에 해지하고 싶으시다면 바로바로 해주셔야해요. 안그럼 나도모르게 이체메시지가 오게 될거랍니다 ㅠ.ㅠ (참고로 무료구독중 해지를 하시면 구독권도 바로 해지가 됩니다..)

 

밀리의서재 책종류 

밀리의서재 홈페이지에서 직접 둘러보셔도 되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남기자면 ,

 

꽤나 다양한 책들이 많다는 것이에요. 

 

워낙에 전자책이라 내가 보고싶은 책들은 많이 없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유명한 책들은 대부분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매달매달 새로운 책들도 출시되고 있구요. 회사가 커지는 만큼 예전보다 들어오는 전자책 수들이 더 늘은 것 같네요.

 

 

내가 모르는 책들 뿐만 아니라 , 현재 베스트셀러를 카테고리별로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구독권이 있다면 물론 바로 읽으실 수 있답니다.

 

곧 밀리의서재에서 출시될 책들도 미리 알림으로 받는 기능도 있어요. 여기서 내가 원하는 책들이 나오나 안나오나 볼 수도 있겠네요.

 

 

밀리의서재 이용, 솔직후기

 

느낌있네

저는 1년전부터 밀리의서재를 이용중에 있는데요. 확실히 예전보다 책수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내가 읽는 책 분위기에 맞춰서 빅데이터로 자동추천해주는 시스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물론 종이책처럼 다 읽고 뿌듯한 느낌은 좀 덜하지만, (분위기충이라 ㅠㅠ) 어디서든 핸드폰으로 쉽게 볼 수 있다는 점과 무겁게 책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이건 모든 전자책의 장점이긴 하겠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책마다 확대정도가 달라서 꽤나 불편해요. 기능적으로 만질 순 있지만 매번 맞춰주기가 어렵더라고요.. (물론 pc로 읽을때 한정입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정렬이 편해요.) 

 

솔직히 딱히 단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만약 책을 읽어볼까~ 하시는 분들은 무료구독권으로 한번 이용하시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해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주변에 갑자기 이체되서 열받은 분들이 있어서..)

 

정기로 구독하실 분들은 굳이 종이책 받을 필요없겠다 하시면, 그냥 9,900원짜리 구독권 이용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활성화된 다른 전자책을 본적이 없어서 전자책 리뷰는 이게 마지막이 될듯싶기도 하네요... 흠흠

 

 

밀리의서재 나만의 서재

위 4권은 제가 밀리의서재에서 읽고있는 책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렌드 관련된 책은 이제 거기서 거긴듯 싶어요. 코로나로 인한 개인생활, 1인시대 등을 말하고 있는데 심리적인 부분에서 많이 말하더라구요. 꽤 지루했습니다. (ㅠ)

 

지금 읽고있는 책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입니다! 베르행님의 모든 책은 연결되어 있따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옛 책들의 흔적이 곳곳에 나옵니다.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백과사전? ㅋㅋㅋ)

 

아무튼 이런식으로 읽었떤 책들을 (온라인이지만) 나만의 서재에 모아두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0^

 

오늘 밀리의서재 리뷰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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