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0시에 진행되었던 7월 26일~31일 일정인 55세~59세 코로나 백신, 모더나 접종예약이 몰리면서 일시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보유물량이 소진되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에따라 8월2일~7일로 예정된 백신접종 예약 또한 금방 물량이 소진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8월, 40대 백신접종 예약 시작, 백신 효력에 대한 의구심
8월부터는 40대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현재 백신접종 예약기간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일시중단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과연 물량을 받아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나이, 직군별로 접종받는 백신 또한 다른데요. 이번 접종예약을 받은건 모더나, 고3학생들의 경우엔 화이자, 이런식으로 돌아갑니다. 1차 접종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비율이 꽤나 높았는데요. 전직 농구선수 하승진의 경우 1차 접종을 받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백신의 의구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백신접종 비율이 높은 유럽이나 미국의 경우에도 코로나 감염율은 지속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망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코로나를 일상 감기처럼 여기는 영국의 사례를 곧이어 여러나라들이 따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번 55~59세의 백신접종 예약이 폭주하면서 너도나도 빨리 받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결국 접종률이 98~99%까지 되면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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