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게임이모저모

추억의 옛날게임 top4 (한쿠아,서바이벌프로젝트,통스통스,허스키익스프레스)

by 롱진 2020. 3. 14.

안녕하세요~땅콩입니다!

오늘은 제가 옛날에 즐겨했던 게임중에 개인적으로 추억에 남아있는 게임들에 대해서 리뷰해볼텐데요 ㅎㅎ

아마 이 글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도 추억에 잠기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나온다면 한번쯤 해보고싶은 게임들....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당!

 


<한쿠아>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게임 ㅠㅠㅠㅠ

어렸을때 이곳저곳 배타고 여행다니는 느낌으로 낚시했었죠..

그때 너무 어리고 겜할줄 몰라서 레벨도 낮고 쉬리나 금붕어만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잡은 물고기들은 이렇게 수조에다가 전시도 됐었답니다!

이쁜 물고기 잡으려고 레벨업도 열심히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었지만 

저는 저런 상어같은건 한번도 못잡아봤네요 ㅠㅠ

한쿠아는 2007년 6월 19일날 섭종을 했습니당.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의 게임이기도 했고 한게임의 운영이 별로였다는 썰도 있네요.

일본에 아직도 한쿠아가 있다고는 하지만 일본어로 하기엔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 ㅠㅠ

 


<통스통스>

통스통스도 어렸을때 즐겨했었는데욥.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술통을 먹고 상대편에 던지면서 땅따먹기?느낌의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재능이 있어서 많이 이겼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옛날에 이런 비슷한 게임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통스통스가 애착이 많이 가네요...

통스통스를 네이버에 쳐보니 통스마스터가 출시예정이라고 뜨네요?

미정인걸 보니 제작 도중 중단되었나봅니다 ㅠㅠ

 


<허스키 익스프레스>

허스키익스프레스!! 처음 오픈베타 나오자마자 했던 게임입니다.

사냥없는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게임인데욥.

이렇게 귀여운 허스키들과 같이 썰매타고 돌거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교역하는게 주컨텐츠였습니다..

뭔가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도 네버랜드같은 느낌을 주는 게임이었는데요.

금방 망해버렸습니다 ㅠㅠㅠ

여타 온라인게임과 너무 다른 시스템이라 유입도 적을뿐더러 컨텐츠 또한 미비했던게 큰 요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옛날에 허스키익스프레스를 즐겨했던 저같은 유저들이 부활서명운동을 하고있는 글을 봤는데 다시 나올것 같진 않네요 ㅠ

 


<서바이벌프로젝트>

초4때 자주했던 게임. 이건 진짜 많이 했었는데요 ㅎㅎ

게임 자체가 카드를 조합하고 특성을 맞춰야해서 어려웠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고 무슨 던전같은곳에서 해골바가지 때려잡고 캐릭터마나 속성맞춰서 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추억의 대기실... 한눈에 봐도 컨텐츠가 많아보입니다.

여러가지 맵들이 많았으며 결투장부터 축구까지 정말 할게 많았었죠.

생각보다 조작법이 어렵고 컨트롤이 잘 안되서 애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마치 피파2하다가 피파4하는느낌? 

이건 프리서버로 아직도 하는사람들이 있는모양입니다.

정식서버로 다시나온다면 할 사람들 꽤 많을것같은데..ㅠㅠ

 


오늘 이렇게 추억의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ㅎㅎ

글 쓰면서도 다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ㅠㅠ

특히 한쿠아는 정말 다시나온다면 열심히 해볼것같습니다.. ㅎㅎ

뭐 그런일은 없겠지만요.

아무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