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애플에서 진행한 봄 행사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폰SE3 스펙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죠. 이와 함께 SE3, 13시리즈에 새로운 색상 '알파인 그린'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작년 아이폰12는 '퍼플'색상이 스페셜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올해 22년에 애플은 신비롭고 영롱한 자태의 '알파인 그린' 색상을 출시합니다. SE3와 13시리즈에 추가될 예정인 알파인 그린은 3월 18일 사전예약, 3월 25일 정식출시 됩니다.
'알파인 그린' 실제 언박싱
애플관련 포스팅 전문가 'majin bu'가 직접 받아본 아이폰13, SE3 후기영상도 올라왔습니다. SE3는 그린계열이 짙은 모습이며, 13이 비교적 옅은 녹색계열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인 그린 언박싱 영상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Majin Bu on Twitter
“iPhone 13 Green First Look #Apple #AppleEvent #iPhone13 #iPhone13Green https://t.co/UctS1Nv3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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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그린 이외 아이폰13 색상은 무엇일까?
이로서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는 레드(프로덕트),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블루, 핑크 5가지 색상과 알파인 그린이 추가되어 총 6가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이폰13 프로, 13 프로맥스 모델에는 기존 시에라 블루,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총 4가지 색상에 알파인 그린이 추가되어 5가지 색상으로 늘어난 모습입니다.
'알파인 그린' 전문가 평가는?
IT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알파인 그린' 색상에 대해 칭찬일례를 쏟아내었습니다.
ZDNET '제이슨 시프리아니'
아이폰13의 알파인 그린 색상은 확실히 광택과 빛이 살아난 모습이며 숲이 드리운 짙은 녹색처럼 보입니다. 이미지에는 둔탁한 녹색으로 표현되었지만, 실제 제품은 이보다 더욱 광택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느낌입니다.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맥스의 그린색상 또한 무광택 재질로, 비교적 밝은 그린 색상으로 표현된 모습입니다. 시그니처 컬러인 시에라 블루와 알파인 그린, 두가지 색상 중 고민 좀 하셔야 되겠습니다.
Verge '앨리슨 존슨'
아이폰13의 그린은 예상보다 더욱 짙은 녹색입니다. 전체적으로 애플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아이폰13 프로의 그린은 부드러우며 다운톤 그린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22 그린색상과 놓고 비교했을때 아이폰의 알파인 그린색상이 더욱 짙은 청록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13프로가 1위, 아이폰13 2위, 갤럭시S22 3위로 그린색상을 평가합니다.
아이폰SE3와 아이폰13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알파인 그린은 3월 18일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25일 공식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는 109만원, 95만원부터 시작하며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의 가격은 135만원, 14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의 저장 용량은 128GB,256GB,512GB 3가지 중 선택가능하며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는 128GB,256GB,512GB,1TB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장용량이 올라갈 수록 가격대가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애플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알파인 그린색상에 대한 디자인과 실제 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이 조금 옅은 13 시리즈가 영롱하게 잘 나온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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