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를 막 따거나 장롱에 박혀있다,, 슬슬 차를 몰아야할 필요가 느껴진다,, 그런데 신차를 구매하기엔 돈이 애매하다.. 답은 중고차다!!! 아무리 사람들이 중고차는 위험하다, 사기당할수있다고 해도 값싸게 차를 구해야할때는 어쩔수없죠. 특히 초보자의 경우 신차를 마련하기가 부담되는 경우도 많고 (20대인 경우) 유지비가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실적으로 구해볼만한 500~1000만원대 중고차 best 추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6월 전국 중고차 거래순위
중고차는 거래매물이 많아야 가격비교와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싸면서 좋은 중고차는 없습니다. 무조건 발품을 뛰셔야하는데요.
500~1000만원선에서 보면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에 따라 준중형세단도 구할 수 있는 시세입니다.
그랜저급을 1000안에서 구하는건 위험할수있다고 보구요.
현실적으로 아반떼, 소나타, 모닝, 스파크 정도로 추릴 수 있습니다.
중고차 추천 BEST 5 (경차, 준중형세단)
현대 아반떼 MD M16 GDI 프리미어
아반떼 MD모델은 2010~13년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연식이 오래된만큼 최소 7만km가 넘는 주행거리로 구하실텐데요.
가격대는 차량상태, 주행거리에 따라 정말 싸게는 300대~800선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매물이 생각보다 많이 풀리고 있는듯 보입니다.
기아 올 뉴 모닝
초보용 중고차 판매율 1~2위를 달리는 기아 모닝입니다.
올 뉴 모닝은 15,16년식으로 6~7만km기준 500~600입니다.
잘만 보면 3km이하로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트림별로 가격대가 다르며 이부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경차인만큼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위험성이 조금은 높으므로
차량성능기록부 꼼꼼히 살펴서 중고차 구매할때 '안전한지'에 더욱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쉐보레 더 뉴or넥스트 스파크
경차 중고차 판매율 탑랭크에 위치하는 쉐보레 스파크입니다.
초보자 뿐만 아니라 가격대가 저렴해서 막굴릴 수 있는 모델입니다.
트림별로 모닝보다 오히려 값싼 경우도 있으며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800까지 올라가거나,
200선에서 구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좀 따지는편인데,
쉐보레 스트라이프 에디션이 이쁘더라구요.
현대 NF,YF 쏘나타
2000년대 현대 판매율 1위를 책임진 쏘나타입니다.
그만큼 매물이 많으며 연식이 오래된 차종의 경우 300대에도 구할 수 있습니다.
300~400정도는 8만~10만km가 넘어갑니다.
연식에 따라 가격이 2천이 넘어가기도 하며
대략 1천내외를 왔다리갔다리 하는것같네요.
아무래도 경차는 불안하다싶으시면 쏘나타도 중고차로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기아 K5
기아의 준중형 세단 K5입니다.
K7에 이어 준중형 중고차 매물이 가장 많으며
쏘나타와 같이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가격대폭이 넓습니다.
13년형 13만km가 600선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10만km가 넘어가는 매물이 꽤 많습니다. K5자체가 연식이 오래되기도 했구요.
준중형세단 중고차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쏘나타와 K5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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