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후기1 테라히어로 플레이리뷰 및 솔직후기...! 무기한점검 대기하다 졸려서 쓰러졌는데 닉넴선점하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로 버티다 2시반쯤 접속에 성공했다. 초반에 거대한 스케일의 프롤로그가 진행된다. 스킵해주자. 마을로 이동되고 npc에게 말을 건다. 초반이라 말만 걸어도 레벨업을 한다.ㅋㅋ 이상한 부적같은 티켓을 얻고 이걸로 부하를 한명 더 거느리게 된다. 부대원을 델꼬하는겜은 보통 턴제방식이 많았는데 테라히어로는 MORPG를 적용시켰다. 이렇게 쿠키런 스테이지처럼 챕터별 진척도가 나와있다. 이게 테라라니, 뭔가 이질감이 살짝 들면서. 타격감은 괜춘하다. 처음부터 스킬이 몇개 뚫려있어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스킬도 난사하면서 성장하는느낌도 받는다. 자동사냥이라 딱히 터치할건없고 뜨거워지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마치 몬헌처럼 보스몹을.. 2020. 3. 5. 이전 1 다음